하늘, 갑질 부인→학폭 인정→브로커 의혹엔 묵묵부답 [종합]
2020. 01.25(토) 17:50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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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하늘이 끊이지 않는 의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늘의 논란이 시작된 건 쇼핑몰의 갑질 논란부터였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17일 작성된 잡플래닛 게시물에 따르면 하늘은 직원을 노예처럼 부렸을 뿐만 아니라 신입 직원의 머리를 볼펜으로 때렸다.

이에 하늘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며 갑질 논란을 부인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은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학창시절 동급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진 것. 결국 하늘은 24일 SNS에 "철 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부끄럽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하늘은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상처받은 분들께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그동안 정말 큰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하늘에 대한 폭로는 끊이지 않았다. 하늘이 올린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25일 "혹시 4-5년 전, 스포츠 선수에게 팬이라며 미인계로 접근해 승부 조작 불법 토토 브로커 역할 하셨던 거 기억하냐"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누리꾼은 "당시 그 친구는 좋은 감정인 줄 알고 매주 주말마다 만났는데, 승부 조작하는 남자분 연결해주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 끊지 않았냐"라며 "이것도 아니라고 하실 거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하늘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하늘은 중고차 판매 사기 의혹도 갖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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