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측 "성추행 무혐의 결론, 명예훼손ㆍ무고죄 맞고소 예정" [공식입장]
2020. 01.28(화) 10:18
김호영
김호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김호영의 피소와 관련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당사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A 씨는 차량에서 김호영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며 같은 해 11월 김호영을 고소했다. 그러면서 A 씨는 한 매체를 통해 김호영과 나눈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동성인 김호영에게 원치 않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PLK 엔터테인먼트는 피소 사실을 인정했으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또한 김호영은 피소된 이후에도 고정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도 예정대로 출연해 "원래 제 모습을 아시는 분들은 제 성격답게 속 시원히 뭔가를 얘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겠지만, 아직은 말을 아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절대로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부분은 약속드리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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