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20년간 공황장애, 터널서 뛰쳐나온 적도 있다" [TV 온에어]
2020. 01.29(수) 06:20
김찬우 공황장애
김찬우 공황장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청외전 외불러' 배우 김찬우가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외전 외불러'에는 새 친구로 배우 김찬우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찬우는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아빠로 열연하는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방송 활동이 뜸해 '근황이 궁금한 스타'로 자주 언급됐던 바.

이날 김찬우 '순풍산부인과' 이후 20여년 만에 재회한 박준형에게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찬우는 "공황장애가 심해서 방송도 안 했다. 한 20년 정도 됐다. 재발했다가 완치됐다가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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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찬우는 "공황장애가 왜 생기는지는 모르겠다. 유전적인 것도 있는 것 같다"면서 "당시 '순풍산부인과'도 약을 먹으면서 찍은 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람들 많은 곳을 못 가는 건 물론, 터널을 못 들어간다. 터널에서 차 세우고 뛰어나온 적도 있다. 그래서 죽을뻔했다. 되게 심했다"고 말했다.

현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약 먹고 괜찮아 졌다"고 말해 박준형을 안도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청외전-외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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