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공중 화장실에 신생아 유기한 여성, '이유는?' [T-데이]
2020. 01.29(수) 10:34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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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아이를 유기한 여성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간이 공중 화장실에 버려진 신생아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6년째 알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는 한 여인의 기막힌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8월, 경남 거제시의 작은 섬 가조도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안 도로변에 있는 간이 공중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발견된 것. 특히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화장실에서 피 묻은 옷을 입고 나온 한 여성을 승용차에 태우고 사라졌다고 진술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뒤,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 하나가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을 데리고 사라졌던 남성이었다. 놀랍게도 그들은 5남매를 키우던 15년 차 부부였다고.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임신한 사실도, 사건 당일 아이를 낳은 사실도 까맣게 몰랐다고 주장한다. 아내가 복대로 배를 묶은 채 임신 사실을 철저히 숨겨왔다는 것. 심지어 여성은 신생아를 유기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고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가족에게도 감춘 채, 갓 태어난 아기를 화장실에 유기해야 했던 비밀은 대체 무엇일지, 여성이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남자는 대체 누구일지는 29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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