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의붓딸 성폭행' 니키 미나즈 오빠, 25년형 선고 [TD할리웃]
2020. 01.31(금) 16:41
젤라니 마라즈, 니키 미나즈
젤라니 마라즈, 니키 미나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본명 오니카 타냐 마라즈)의 친오빠 젤라니 마라즈가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언론매체 BBC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니키 미나즈의 친오빠 젤라니 마라즈가 미성년인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라니 마라즈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당시 11세였던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피해자 측은 "하루 최대 두 번, 일주일에 네 번씩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2015년에도 친모가 일을 하러 간 사이에 강간을 당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검찰은 피해자의 파자마 하의에서 발견한 DNA 등을 증거로 제출했고, 젤라니 마라즈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판사를 이를 기각했다.

젤라니 마라즈의 법정 대리인 측은 결과에 대한 항소 의사를 전하며 "젤라니 마라즈는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저체온증, 통풍, 빈혈 등의 건강 문제를 앓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돌연 은퇴를 선언함과 동시에 연인 케네스 페티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케네스 페티는 지난 1994년 16살 당시 동갑인 소녀를 성폭행 해 1급 강간 혐의로 4년간 복역한 전과가 있으며, 이후 1급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7년을 더 복역해 지난 2013년 석방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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