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정우 "강호동보다 이만기 더 존경해, 체급 차이 극복 놀랍다"
2020. 02.03(월) 11:47
라디오쇼, 오흥민, 박정우
라디오쇼, 오흥민, 박정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에서 박정우 장사와 오흥민 장사가 존경하는 씨름 선수에 대해 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부산 갈매기 씨름단 소속 오흥민 장사와 의성군청 마늘 씨름단 소속 박정우 장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흥민과 박정우 장사는 "이만기, 강호동 중 누굴 더 존경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흥민과 박정우는 각각 "없다"와 "이만기"로 답했다.

박정우는 강호동이 아닌 이만기를 뽑은 이유에 대해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높은 체급을 이겼다는 부분에 있어 존경스럽다. 그 차이가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라고 한다. 영상만 봐도 균형감각이 뛰어나고 퍼포먼스도 뛰어나 놀라웠다"고 설명했다.

반면 오흥민은 "두 분 다 좋아는 한다. 다만 뽑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흥민은 "씨름은 오래 해봤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종목을 하고 싶다. 축구나 야구 등 구기종목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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