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이유? 스스로를 잃어버릴 것 같았다"(밥은 먹고 다니냐)
2020. 02.04(화) 09:39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의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동주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서동주는 "부모님의 이혼 과정을 보고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버텨보자는 생각은 하지 않았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판단을 했다기보단 결과적으로 그냥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서동주는 "일부러 그런 길을 택한 것도 아니다. 한 번 더 버텨보자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5년 반 동안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이유는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 때문이었다"며 "공부도 오랫동안 했는데 사회에서의 내 역할은 없었다. 내 인생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나이도 곧 마흔인데 내 인생도 찾기 전에 끝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으며,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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