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 서정희와 자주 싸워, 성격이 다르다"(밥은 먹고 다니냐)
2020. 02.04(화) 09:49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와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서동주는 "평소 엄마와의 사이는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엄마 서정희와 성격이 전혀 다르다. 최근에도 크게 싸웠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전화해서 풀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평소 엄마에게 말을 조심하는 편이다. 늘 상냥하게 말하려 노력한다. 반면 엄마는 쌔게 말한다. 이번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내게 '왜 이렇게 못생겨졌냐'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하셨다. 매번 그런 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선 당연히 엄마 집에 있으려고 가겠다고 문자했더니 '싫어'라고 답했다.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싫은 감정은 이해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상처받지 않을까'라며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후 다음날이 돼서야 엄마가 사과해서 풀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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