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그대' 윤현민 "대본 읽고 200% 출연 결심, 대본이 착했다"
2020. 02.04(화) 11:43
나 홀로 그대, 윤현민, 고성희
나 홀로 그대, 윤현민, 고성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윤현민이 '나 홀로 그대'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극본 류용재·연출 이상엽)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상엽 PD, 류용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윤현민, 고성희가 함께해 작품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윤현민은 '나 홀로 그대'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로 "넷플릭스라는 게 평소 빠져있었던 플랫폼이기도 했지만, 1인 2역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이 두 가지 정보밖에 없었음에도 60% 정도는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고 나선 200% 결심이 들었다.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대본이 너무 좋았다. 착한 대본이었다. 그래서 작가님도 일찍 보고 싶었다"며 "과거에 '순정에 반하다'라는 작품을 했었는데 대본이 너무 착했다. 지금도 그 작가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그런 전례가 있었기에 이번 작가님도 빨리 만나고 싶었다. 좋은 분이라 이렇게 따뜻한 글을 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고성희)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윤현민)가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밖에 윤현민은 홀로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 역을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성희 | 나 홀로 그대 | 윤현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