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 19일 입국해 2주간 광주 어디 다녔나?
2020. 02.04(화) 15:55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 광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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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는 16번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해당 확진자는 중국 우한이 아닌 태국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40대 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 등을 여행하고 지난달 19일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5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난 뒤 폐렴이 생겨 27일 광산구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그는 원래 폐 관련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의심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어제 전남대 병원을 찾았다가 격리조치 됐으며, 검사 결과 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즉 입국 후 2주 넘게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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