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라미란, 남편 위해 공무원 동반휴직…서현진 임용고시 합격 [종합]
2020. 02.04(화) 22:51
블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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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블랙독' 서현진이 임용고시에 통과하며 대치고를 떠나 새로운 학교에 부임하는 엔딩을 맞았다.

4일 밤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박성순(라미란)은 필리핀 파견 근무를 가겠다는 남편의 선언에 고심했다. 결국 박성순은 공무원 동반휴직을 하고 남편과 함께 필리핀으로 갈 결심을 했다.

이에 박성순은 자신이 공무원 동반휴직 후 진학부 교사들을 지키기 위해 진학부를 키울 생각을 했다. 박성순은 교감 문수호(정해균)에게 "저 가기전에 진학부를 키워볼까 한다. 몸집이 커져야 아무래도 다른데서 흔들기 힘들어지니까. 진학부랑 다른 부서랑 합치면 어떨까 한다. 진학부 뿐만 아니라 애들을 위한 거다"라고 했다.

박성순의 제안으로 진학부는 혁신 진학부로 변경됐고, 배명수(이창훈)가 혁신 진학부장이 됐다.

12월 학기가 끝나고 박성순은 휴직계를 내고 대치고를 떠났다. 고하늘(서현진)은 다시 정교사 시험에 도전했다.

1년만 있다가 돌아온다던 박성순은 대치고로 돌아오지 않았다. 고하늘은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대치고를 떠나 새로운 학교에 부임했다.

배명수의 결혼 청첩장을 받기 위해 다시 모인 대치고 진학부 교사들. 이에 고하늘은 박성순과 재회했고, 임용 합격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고하늘은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걸까. 선생님 저는 여전히 즐겁게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블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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