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강타♥정유미 열애? 내가 걱정 받을 일 아니다" [전문]
2020. 02.05(수) 09:54
우주안, 강타, 정유미
우주안, 강타, 정유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델 우주안이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우주안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걱정 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저라는 사람은 참 잘 해보려고는 하는데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격려해주는 주변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라며 "언제나 걱정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느리고 작게나마 성실하게 노력하며 저라는 콘텐츠 안팎으로 실망 드리지 않게 살게요. 이제 걱정 그만해주셔도 돼요"라고 말했다.

우주안은 레이싱모델 출신 쇼핑몰 대표로, 지난해 8월 강타와의 열애를 주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강타와 스킨십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최근 다시 강타와 만났다"고 밝혔고, 이 가운데 방송인 오정연이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우주안은 "강타와 교제해오다 지난해 헤어졌다.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던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주안은 자신은 오정연의 글 속에서 등장한 강타와 바람을 피운 여성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현재 오정연과 모든 오해를 푼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하 우주안 SNS 글 전문

제가 걱정 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립니다. 저라는 사람은 참 잘 해보려고는 하는데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격려해주는 주변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근 몇 개월 동안 '아 다 망했다'라는 생각을 머릿속 가장 깊숙이 숨겨두고 일단 그냥 열심히 라는 생각... 음 아니 생각도 그냥 치워버리고 움직였던 것 같아요. 하고 있던 브랜드도 적은 규모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가을 겨울을 내보냈고 촬영에 다시 복귀할 때에도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배려해 주셔서 이제는 다시 잘 즐기며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방송에 가장 늦게 복귀하게 됐지만 행복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이것들 모두 다 팬 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놓칠 뻔한 하고 싶은 일들 모델, 디자인, 기획, 근래에는 음악을 배우는 일조차 팬 분들의 응원과 후원 따뜻한 말들이 없었더라면 시작도 지속도 하지 못했을 뿐더러 저는 감사함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멍청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아요.

언제나 걱정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은 저의 활동에도 사랑으로 되돌려주시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느리고 작게나마 성실하게 팬 분들께 회사에 지인들께 노력하며 저라는 콘텐츠 안팎으로 실망 드리지 않게 살게요.

걱정해주시는 디엠과 카톡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만 주셔도 돼요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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