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지혜 "김신영이 지어준 채널명, '밉지않은 관종언니'"
2020. 02.06(목) 23:40
해피투게더4, 이지혜
해피투게더4, 이지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코미디언 이지혜가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코미디언 박미선, 이지혜, 심진화가 출연하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미선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 한 달도 안 돼 구독자 수 10만을 앞두고 있다. 곧 실버 버튼도 받는다"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새로운 예능을 도전할 수 있는 판이 깔아진 것 같아 좋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지혜 역시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선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이지혜는 "리얼하게 가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지혜는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미선 선배께도 이미 많은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김신영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사실 제가 예전에 연예인 병 및 허세가 있었다. 그래서 방송국에 갈 때면 늘 명품 백을 매고 갔다. 김신영이 그 모습을 볼 때면 '밉지 않은 관종 언니'라고 했다. 처음에 유튜브 채널 이름을 'EASY해지혜'로 하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하면 임팩트가 없을 것 같아 김신영이 지어준 대로 이름을 결정했다. 그래서 김신영에게 5만 원을 주고 샀다. 나중에 어떤 말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처리했다. 영상도 찍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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