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D-1, '기생충' 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20. 02.09(일) 09:18
기생충, 봉준호 감독, 2020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 봉준호 감독, 2020 아카데미 시상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기생충'이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이 단 하루를 남겨놓고 있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TV조선에서 이동진, 안현모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은 이번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영화 역사 10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며, 6개 부문 후보로 지목된 것 또한 이례적인 기록이다.

'기생충'은 지난해 5월 개봉해 '제73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으며, 이 밖에도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수상영화부문 앙상블상을,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감독상,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기생충'은 지난 2일 열린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각본상을 수상해 이번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영화 '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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