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결말, 원작 따라갈까?
2020. 02.09(일) 09:46
이태원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연출 김성윤) 3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오수아(권다미)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이날 조이서는 박새로이와 술을 마시던 중 그의 솔직한 말에 흔들렸다. 박서준은 술집의 이름을 '단밤'으로 정한 것에 대해 "내 인생은 좀 쓰고 씁쓸한다. 이런 쓰린 밤이, 내 삶이 조금은 더 달달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짓게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이서는 '쓸쓸한 이 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 이 남자의 삶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술에 취해 잠든 박서준에 입을 맞췄다.

이후 조이서는 박새로이를 찾아 '단밤'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오수아와의 본격적인 대립구도를 예고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원작의 결말을 알고 있는 팬들은 '이태원 클라쓰'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알기에 각색된 드라마에서는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드라마로 재탄생한 '이태원 클라쓰'가 원작의 엔딩을 따라가게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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