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복귀 지연 아쉬움 달랠 충남 예산의 매력
2020. 02.09(일) 13:08
전국노래자랑, 송해
전국노래자랑, 송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충남 예산군의 매력이 방송인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복귀 지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9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충청남도 예산군으로 떠난 송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해는 '윤봉길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그는 실로폰 소리와 함께 시작된 프로그램의 오프닝에 맞춰 "전국노래자랑"을 소리친 뒤 국내외 시청자에 대한 감사함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 담당,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먼저 인사 올리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소개한 뒤 "이렇게 다정하게 우렁찬 함성을 외쳐주시는 예산군을 찾았다. 특히 예산군은 유명 지역이 많다. 일단 수덕사가 있다. 그런가 하면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충의사가 있다. 이 밖에도 추사고택까지 있어 뜻깊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예산군의 매력을 말했다.

그러면서 송해는 "언제보다 즐겁다"며 초대가수 현숙을 소개했다. 현숙은 자신의 곡 '김치볶음밥'을 열창하며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송해는 1927년 출생으로 올해 94세다. 송해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전국노래자랑'을 떠나있다 이번 2월 녹화에 함께한다고 알려졌으나, 당분간 미뤄지게 됐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지역 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2월 13일, 2월 15일 예정이던 경기도 하남시 편 예심 및 녹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전남 함평군 편 예심은 오는 2월 20일, 녹화는 22일 함평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송해 | 전국노래자랑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