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확진자, 시흥시 매화동 거주…분당 서울대병원 격리 '현 상태는?'
2020. 02.09(일) 17:54
25번째 확진자 시흥시 매화동
25번째 확진자 시흥시 매화동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25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73세로 국내 최고령 확진자인 25번째 확진자(여)는 현재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체온은 37.3도 정도이고 기침과 가래 증상이 아주 약간 있으며 인후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엑스레이 영상 사진으로는 폐렴 소견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하는 25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 선별진료소를 최초 방문한 뒤 이튿날인 8일 재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임병택 시흥시장은 "확진자는 2월 6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다"며 "7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8일 재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재방문한 경위에 대해서는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다만 "확진자가 이후 자가용으로 이동해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않았다"고 임 시장은 설명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5번째 확진자의 아들 부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국내 확진자 수는 27명으로 늘어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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