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기도 행복하기도 했던 과거…" 빅톤 한승우, 첫 팬미팅 소감
2020. 02.10(월) 10:28
엑스원 한승우 팬미팅
엑스원 한승우 팬미팅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이자 그룹 빅톤 멤버인 한승우가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승우는 지난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열고 8000여 팬을 만났다.

뜨거운 환호 아래 등장한 한승우는 카밀라 카벨로의 '하바나'(Havana)와 자작곡 '반했어'로 스윗 섹시한 무대를 선사하며 화려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기다려온 팬들과의 만남에 한승우는 "설렌다.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즐겨달라"며 감격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희로애락'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사람 한승우, 가수 한승우로서 수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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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는 토크와 게임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우는 작업실에서 팬미팅을 준비하며 지냈던 근황을 전했으며 "지금 이 순간 정말 행복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보컬, 랩, 댄스 실력을 두루 갖춘 한승우는 이날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승우는 갈란트의 '웨이트 인 골드'(Weight In Gold) 댄스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자작곡 '공허함만 찼는데' '오늘은 어떤 고민 속에 빠져 사나요' '유어 턴'(Your turn)으로 진솔한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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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는 "아프기도 행복하기도 했던 지난 과거의 시간 동안 나라는 사람을 계속 지켜주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께 받은 것들에 보답할 수 있는 한승우 될테니까, 오늘처럼 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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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말미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과 영상 이벤트에 감동받은 한승우는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엔딩곡 박재범의 '좋아(JOAH)' 커버 무대를 끝으로 장장 150여분 가랑의 감동적인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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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식기를 깨고 SNS로 소통에 나선 한승우는 생애 첫 단독 팬미팅까지 성료하며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과시했다. 오는 3월 빅톤 음반으로 본격 활동을 예고한 한승우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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