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신혜선X배종옥, '결백' 기대케 만든 환상 케미 [종합]
2020. 02.10(월) 12:09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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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제작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신혜선 배종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장예원은 배종옥에게 "매일 아침마다 한강 산책을 한다고 들었다. 오늘도 했나"고 물었다. 이에 배종옥은 "매일 가지는 않는다. 감기 걸리면 안 된다. 이렇게 추운 날은 안 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종옥은 자신의 예능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근 배종옥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종옥은 "어떤 것이 예능감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한테 그런 부분이 있었는지 몰랐다. 나는 없어서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장예원은 "댓글에 '친한 언니 삼고 싶다. 쿨한 언니다"라는 말이 많다. 솔직하게 툭툭 던지는 게 요즘 트렌드다"라고 말했다. 신혜선도 "배종옥 선배의 이런 화법이 예능에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배종옥과 함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선배의 솔직한 심정을 알 수 있었다. 솔직하고 재지 않고 순수하게 생각나는 대로 한다. 촬영장에서도 도움되는 경우가 많았다. 스스로 모를 때 선배랑 같이 이야기했는데, 도움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칭찬했다.

배종옥도 신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작품을 하기 전 신혜선이 내 연극을 보러 왔다. 그곳에서 처음 만났다. 똘망똘망하고 귀여웠다. 물론 키도 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종옥은 "신혜선은 정말 솔직한 친구다.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고집하기 쉬운데 유연성 있게 받아들인다. 최고의 배우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 청취자는 신혜선에게 "이번 작품이 스크린 첫 데뷔작인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신혜선은 "사실 처음이기 때문에 어떤 걸 신경 써야 되는지 정신이 없었다. 너무 어려웠다.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예비 관객들에게 한마디씩 건넸다. 신혜선은 "내용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영화다. 극장 와서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종옥도 "'씨네타운'에 출연해 여러분의 답변을 보면서 '결백'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걸 느꼈다. 꼭 보러오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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