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동2' 이상화, ♥강남 위해 1일 매니저 변신 '진정한 사랑꾼' [종합]
2020. 02.11(화) 00:24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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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동상이몽2'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소속사 면접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이야기, 정한울 이윤지 부부의 딸 라니 심리 상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화는 소속사가 없는 강남을 위해 1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그는 강남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들었다. 이상화는 강남에게 "내가 오늘 오빠 매니저야"라고 말했고, 강남은 자신의 프로필을 보며 "내가 2011년 데뷔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강남은 군조와의 음반 활동을 앞두고 '아무노래'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소속사 대표 지코와 첫 미팅을 진행했다. 지코는 강남 이상화를 향해 "'동상이몽2' 다 봤다. 결혼식 이벤트, 이사한 다음에 인테리어 하는 것, 뭐 타다가 찢긴 것까지 다 봤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이 정도면 계약하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남은 함께 온 군조의 어필을 시작했다. 강남은 지코를 향해 "군조는 비보이 세계 1위다. 아이도 둘이 있다. 밀어주고 싶다"고 했다. 이후 지코는 강남과 군조가 선보인 합동 퍼포먼스를 보고 "진짜 좋게 들었다. 완성된 것을 봤으니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며 즉흥 미션을 던졌다.

이에 강남은 즉흥곡인 5 대 5를 선보였다. 그러자 지코의 표정이 경이롭게 변했다. 지코는 "제가 '아는 노래' 만들 때 이런 길이 안 보였다. 지금 유행하는 리듬이 다 들어가 있다"며 강남의 노래를 극찬했다.

지코와 미팅을 마친 세 사람은 타이거 JK와 만남을 가졌다. 타이거 JK는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강남에 대해 "나랑 친해진 이유가 너무 싸기지가 없어서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만난 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타이거 JK에게 "나 힘들 때 형이 용돈 준 거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에 타이거 JK는 "난 그런 거 기억 못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남은 "형한테 진짜 많이 받았다. 행사를 같이 갔는데 회사에서 안 챙겨주고 형이 용돈을 챙겨줬다. 팀 멤버들하고 나눠 쓰라고 돈을 많이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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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진태현과 박시은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이날 혼자 라이딩을 하던 지태현은 라이딩 모임 친구들을 만났다. 이후 들린 카페에서 박시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새해 목표를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세연이 동생을 만들어야 한다. 진지하게 노력도 해야 된다. 주변에서 불임이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박시은도 진태현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은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아내만 있으면 된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그런데 세연이를 입양하면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됐다"며 2세 계획 이유를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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