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봉준호’ 틸다 스윈튼, ‘기생충’ 극찬한 안목 [TV온에어]
2020. 02.11(화) 06:45
봉준호 아내 감독 봉준호 기생충 영어로 박찬욱 parasite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괴물 마더 살인의 추억 박찬욱
봉준호 아내 감독 봉준호 기생충 영어로 박찬욱 parasite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스 에반스 설국열차 괴물 마더 살인의 추억 박찬욱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생충(parasite)’ 봉준호 감독, 그가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특집 교양프로그램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념, 감독 봉준호’에서는 봉준호 아내 정선영 씨, 영화 ‘기생충’(제작 바른손이앤에이) 봉준호 감독 작품사 ‘설국열차’ ‘마더’ ‘살인의 추억’ ‘옥자’ 등을 비롯해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등과의 친분과 커리어 과정 등이 공개됐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를 통해 세계적 인지도가 대단한 여자 배우 틸다 스윈튼을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옥자’에서도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고 두 사람의 친분은 남다른 상황이다.

실제로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면서, 틸다 스윈튼 역시 각종 영화제에 함께하며 이 기쁨을 함께 했다.

봉준호는 해외 영화제 참석 이후 인터뷰를 통해 “‘설국열차’ ‘옥자’ 같이 작업한 틸타 스윈튼이 왔었다. 제 등을 쳐주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더라”라며 틸다 스윈튼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은 10일(한국 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감독상·각본상·편집상·미술상·국제영화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는 평소 존경하던 영화 감독 마틴 스콜세지 헌정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성을 견인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감독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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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감독 봉준호 | 설국열차 | 틸다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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