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아카데미 생중계 후일담 "이동진 아이처럼 기뻐했다" [TD#]
2020. 02.12(수) 11:49
안현모, 이동진
안현모, 이동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진 선배. 평소 모습답지 않게 어린아이 같이 기뻐 날뛰는 모습에서 영화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 느껴졌다.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이동진은 TV조선 분장실 앞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의 통역 및 해설을 맡았다. 특히 이동진은 마지막 수상 부문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으로 영화 '기생충'이 호명되자 "야! 진짜"라고 탄성을 질러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기생충'의 주역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등은 이날 오전 5시 1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봉준호 감독은 현지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주 입국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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