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강하늘 "옹성우, 짐 캐리 닮았다"
2020. 02.13(목) 18:16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트래블러' 강하늘이 옹성우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3일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탑승 수속 라이브'를 진행했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약 40분 간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여행하면서 이것 때문이라도 꼭 아르헨티나에 다시 오고 싶겠다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옹성우는 "너무 많아서 뽑기 힘들다.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한 날은 피자와 맥주 한 잔을 했던 마지막 날이다. 그때 안재홍 형이 아쉬워하는 표정과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그때 정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안재홍은 "아르헨티나는 정말 다시 꼭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여행지였다. 무엇보다 소고기가 기억이 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가격과 맛을 꼭 다시 가서 느끼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트래블러 3인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안재홍은 "강하늘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지 몰랐다. 특히 순두부찌개를 먹으면 그 에너지가 하늘을 찌른다. 옹성우는 나랑 아홉 살 차이인데, 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속이 깊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라고 전했다.

이어 강하늘은 "옹성우는 군 시절에 TV로 봤던 친구다.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내가 짐 캐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닮았다. 친해지면 정말 재밌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레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15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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