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홍현희→전현무, 건강 식습관 솔루션 돌입 [종합]
2020. 02.14(금) 00:38
해투4
해투4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투4' 홍현희 전현무 조세호 정준하가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할 솔루션에 본격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 1탄으로 꾸며졌다.

'아무튼, 한 달'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달 동안 습관 바꾸기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치열했던 30일을 담은 기록이다.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에는 홍현희 전현무 조세호 정준하가 피실험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 감소와 건강한 혈액 수치를 목표로 지속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서울의대 해부학 교실 최영진 교수와 김미림 섭식행동 분야 심리 전문가가 피실험 군의 문제점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석하기 전 네 명의 피실험자들이 유재석과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마지막 만찬을 먹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차려진 뷔페 음식을 보고 저마다 자신의 접시를 취향에 맞게 채워나갔다.

그 순간 MC 유재석은 '건강한 바디 디자인'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멤버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여기서 다이어트하면 나는 죽는다. 살 빼면 이윤석이 된다. 다이어트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해투4

먼저 홍현희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아침을 자극적인 음식과 짠 음식으로 준비했다. 특히 홍현희는 음식에 계속해서 간장을 추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가 준비한 아침 식단의 나트륨 총량은 약 5043㎎으로 1일 권장 나트륨 2000㎎의 2배 이상이었다. 짜고 자극적인 반찬들로 가득한 식탁에 남편 제이쓴은 "심심하게 먹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걱정했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혼자였지만 지금은 결혼도 했고, 2세도 갖고 싶다 보니까 건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굳어진 식습관으로 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최형진 교수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임신도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현희는 식습관 일지로 전문의의 솔루션을 받은 후 개선을 위해 식전 양치질과 식판을 이용해 밥을 먹었다. 회식 자리에서 고기를 먹어야 했던 홍현희는 식판으로 최대한 적게 먹었다. 그는 평생 식판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전현무와 조세호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보는 영상도 공개됐다. 전현무는 분식 위주의 식사, 5분 만에 빠르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었고, 조세호는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술자리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최형진 박사는 전현무의 식습관과 인바디를 체크했다. 그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내 친구도 최근에 죽었다. 의사들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세호에 대해서는 "매일 술을 드시고 주무시는 할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최형진 박사는 두 사람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현무에게는 어린이 식판 식사, 식사 전후 양치 습관, 1일 1 샐러드, 2030 식사법을, 조세호에게는 '음주 주 3회'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정준하도 건강검진 결과 당뇨 초기 판정을 받았다. 이에 최형진 박사는 '식사 전후 양치', '어린이 식판 식사', '2030 식사법', '1일 1 샐러드', '술 한 잔 물 한 잔', '술자리 주 3회만' 솔루션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투4']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유재석 | 전현무 | 정준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