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형택, 안정환에 자발적 면담 요청 "이젠 이기고 싶다"
2020. 02.14(금) 10:33
뭉쳐야 찬다, 이형택, 안정환, 김병현, 모태범
뭉쳐야 찬다, 이형택, 안정환, 김병현, 모태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찬다'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감독 안정환에 자발적인 개인 면담을 요청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지옥의 사이판 전지훈련으로 떠난 전설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형택은 전지훈련 첫 연습 경기가 끝난 후 감독 방을 찾았다. 안정환은 예상치 못한 자발적 면담 신청에 깜짝 놀랐고 특히 사뭇 심각한 그의 얼굴에 바짝 긴장했다.

이형택은 "이제는 너무 이기고 싶다"는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홀로 간직했던 고민까지 토로했다. 이에 "굉장히 어려운 얘기다"라며 고심 끝에 입을 뗀 안정환은 한밤중에 호텔방을 누비는 이상행동까지 보였다. 그러나 이내 어색함이 감돌기도 했던 두 동갑내기 사이에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어났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어쩌다FC'에 입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멤버들을 위한 집중 케어 시간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유니크 BK' 김병현은 "아무리 좋은 리그에서 활동해도 외로웠다"며 메이저리거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지금이 너무 좋다"는 '어쩌다FC'를 향한 달달한 사랑 고백으로 안 감독을 사르르 녹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모태범은 안정환의 스윗한 유도신문에 걸려 그동안 '어쩌다FC'의 막내로 지내오며 느낀 속마음을 영혼까지 탈탈 털어냈다는 전언.

그날 밤 안정환 감독의 방에서 어떤 진실토크가 터져 나왔을지 '어쩌다FC' 창단 이래 첫 일대일 면담의 결과는 16일 밤 9시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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