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옥택연, 온랭 오가는 매력으로 '몰입도↑'
2020. 02.14(금) 12:02
더 게임, 옥택연
더 게임, 옥택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게임' 옥택연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12일과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ㆍ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에서 온미남과 냉미남을 오가며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상대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빛부터 표정, 말투와 행동까지 180도 달라진 것. 먼저 태평(옥택연)은 준영(이연희)과 있을 때는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식사도 거르며 일만 하는 준영의 끼니를 챙겨 주는 것은 물론, 준영이 힘들어할 때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더불어 "준영 씨가 위험할 때 정작 내가 도울 수 없을까 봐 그게 난 너무 무서워"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담겨 절절한 감정을 이끌어냈다.

반면 태평은 도경(임주환)과 있을 때는 카리스마가 가득한 냉미남 그 자체의 면모를 보였다. 냉철하다가도 순간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목소리로 도경과 대립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이라이트는 16회 후반부 도경과의 전화 통화 신이었다. 옥택연은 눈빛과 목소리 변화로 태평의 거친 심리를 표현했다. 도경의 반격에 허탈해 하다가도 이어진 도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는 모습은 보는 내내 숨을 죽이게 했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도경과의 팽팽한 대립과 준영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태평의 복합적인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기 위해 배우 옥택연은 태평 캐릭터에 몰입하며 묵묵히 '강인하고 섬세한' 태평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 게임'에서 펼쳐질 옥택연과 태평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게임'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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