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남자’ 박혁권 “하드코어 액션 영화, 출연하고 싶다” [인터뷰 맛보기]
2020. 02.14(금) 14:15
기도하는 남자, 박혁권
기도하는 남자, 박혁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혁권이 액션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박혁권은 14일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제작 스튜디오 호호) 개봉기념 인터뷰에서 “하드코어 액션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박혁권은 “보통 액션을 생각하면 현란하고 파워풀한 장면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난 영화 ‘싸움의 기술’ 속 액션이 매력 있게 느껴졌다. 그 영화만의 리얼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영화 속의 액션을 보면 현란하기보단 맞으면 아프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적인 느낌을 줘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박혁권은 복싱과 무에타이를 취미로 즐겼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품 때문이 아니라 그저 재밌어서 한다”는 박혁권은 “무에타이는 최근에 시작을 했는데 복싱은 한 3년 정도 했다. 그런데 작품 때문에 스파링을 하지 않으니 실력이 늘지 않았다. 딱 한 번 스파링을 했을 땐 갈비뼈가 골절되기도 했다. 그때 겁을 먹어 이후론 매일 샌드백만 쳤다”며 웃었다.

‘기도하는 남자’는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의 처절한 선택을 쫓는 작품. 돈을 마련해야하는 자본주의를 강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는 선택지를 마주하게 되는 태욱과 정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랠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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