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가출 후 소방차 만나 주차장서 즉석 캐스팅됐다"
2020. 02.14(금) 19:55
노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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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노유민이 가수 캐스팅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원조 아이돌 NRG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가수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3 겨울방학 때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가출을 했는데, 가수를 보러 나간 거였다. 가수들이 지나다니는 주차장에 갔는데, 그때 그룹 소방차가 지나가더라. 막 소리 지르고 하는데, 저를 부르더라. 그래서 막 뛰어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춤을 추라고 해서 췄더니 '가수될 생각 없냐'라고 하더라. '집을 나와서 들어가면 맞아 죽는다'라고 했더니 (정원관 씨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국 놀러 왔다가 캐스팅이 됐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노유민은 하모하모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고, 1997년 10월 NRG로서 '할 수 있어'로 정식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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