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버지 사업 망해서 식당서 먹고 자고 했다" 솔직 고백
2020. 02.14(금) 20:16
노유민
노유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노유민이 어려웠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원조 아이돌 NRG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어렸을 때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어려웠다. 방배동에 20년간 식당을 하셨는데, 거기서 먹고살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노유민은 당시의 어려운 형편을 다시 한번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 등 가족 전체가 남대문에서 라인 하나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사업을 크게 했다. 아버지는 수입 카세트, 시게 이런 걸 팔았다. 잘 살고, 집도 좀 컸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식당을 운영하면서 거기로 들어오라고 하더라. 좀 이상했다. 그러더니 가게에서 먹고 자고, 손님 있으면 밖에 나가 있고 그랬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렇게 지냈다. 그때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노유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