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이제훈vs남궁민, 시청자 홀린 용호상박 기싸움 [TV온에어]
2020. 02.15(토) 06:28
스토브리그 종영 이제훈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손종학 이준혁 윤병희 김도현 김수진 박진우 김기무 홍기준 채종협 조한선 김기무 길창주 이용우 강두기 하도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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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카메오 이제훈, 그가 안정적 신 스틸러 연기력으로 드라마 히어로 남궁민과 인상적인 기 싸움을 선보였다. 마지막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각축전 플롯을 놓지 않는 극본의 힘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14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최종회 16회에서는 백승수(남궁민), 이세영(박은빈), 권경민(오정세), 한재희(조병규), 고강선(손종학), 고세혁(이준혁), 양원섭(윤병희), 유경택(김도현), 임미선(김수진), 변치훈(박진우), 장우석(김기무), 장진우(홍기준), 유민호(채종협), 임동규(조한선), 장우석(김기무), 백영수(윤선우), 윤성복(이얼), 김영채(박소진), 강두기(하도권), PF 대표 이제훈(이제훈), 길창주(로버트길, 이용우) 등을 둘러싼 휴먼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는 드림즈를 아이티 회사인 PF에 매각하려 고투했다. PF 대표는 백승수와 마주앉아 단장으로서의 그의 입장을 듣고자 했다.

백승수는 “시간이 부족하다. 야구만큼 지역색이 강한 스포츠는 없다”라고 말했고, PF 대표는 “지역색이 강하다면 왜 PF를 찾아왔냐. 난 서울을 원한다”라고 답했다. 백승수는 매각 대금을 이야기했고 PF 대표는 “인수 의지도 확실하지 않다”라며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PF 대표 이제훈은 “야구 그렇게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강두기 그렇게 잘 던지냐”라며 시시껄렁한 태도를 드러내며 백승수와 기 싸움을 이어갔다.

신사적이고 젊은 듯, 야망 있는 아이티 회사 대표로 분한 연기자는 이제훈이었다. 배우 이제훈은 특유의 반듯한 얼굴로, 야심 있는 CEO 역할을 쥐락펴락했다. 약 5분간의 등장이었지만 배우 남궁민과 용호상박 연기 신을 완성해내는 그는 과연 베테랑 연기자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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