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이혼 심경 고백…김수미 "주눅 들지마" 위로
2020. 02.17(월) 09:53
밥은 먹고 다니냐
밥은 먹고 다니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이상아가 이혼에 대해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보조개 미소로 스타덤에 올랐던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아는 국밥집을 찾아와 과거 음료 CF 촬영을 함께한 김혜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김혜수와 나란히 서서 실로폰을 치는 장면을 촬영했었다. 감독님의 요청으로 나보다 김혜수가 뒤쪽에 서게 됐다. 음악이 시작되자 실로폰과 멀어진 김혜수는 팔을 쭉 뻗은 엉성한 자세로 칠 수밖에 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 해당 음료 회사의 전속 모델이 됐다. 이 이야기를 하면 김혜수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윤정수는 "김혜수는 삐치지 않을 거다. 지금 잘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상아는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인기가 절정인 시절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운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아는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에피소드도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 같은 애 처음 본다. 주눅 들지 말고 스스로 당당해져라"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상아는 김수미의 애정 어린 말에 눈물을 쏟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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