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최명길, 같이 경찰 가서 조사받자"
2020. 02.17(월) 20:05
우아한 모녀
우아한 모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 지수원과 최명길이 김보미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차미연(최명길)이 설미향(김보미)을 납치한 서은하(지수원)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인철(이훈)과 서은하는 설미향을 빼돌릴 기회를 모색했다. 두 사람은 차미연의 가족들이 전부 외출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차미연의 집으로 향했다. 차미연 집에 도착한 홍인철과 서은하는 마취 수건으로 기절시켜 납치했다. 이를 목격한 차미연은 뒤를 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인철과 서은하가 설미향을 납치하다 조윤경(조경숙)이 세운 차에 막혀 차미연에게 붙잡혔다. 차미연은 서은하에게 "당신들 이거 납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은하는 "납치 아니다. 설미향이 전화 왔다. 같이 살면서 전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몰랐나"고 이야기했다.

이에 차미연은 "설미향 납치해서 섬으로 보내려고 하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서은하는 "내 소관이다. 어디를 보내든지 상관하지 마라. 나 들어가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니냐. 납치 감금 아니다. 경찰이 믿어주겠냐. 그럼 같이 경찰 가서 조사받자"고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후 설미향은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에 차 문을 열고 도망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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