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류현경 "사람 냄새나는 킬러 役, 너무 하고 싶다"
2020. 02.18(화) 11:41
씨네타운, 기도하는 남자, 박혁권, 류현경
씨네타운, 기도하는 남자, 박혁권, 류현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류현경이 자신이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원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감독 강동헌·제작 스튜디오 호호)의 배우 박혁권, 류현경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현경 "내가 먼저 감독님을 찾아가 '기도하는 남자'에 출연 시켜달라고 했다. 우연찮게 시나리오를 보게 됐는데 내용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역할 자체도 단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역할을 꼭 표현해보고 싶어 감독님까지 찾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역할 선택의 기준에 대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한에서는 인간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어 한다. 사람 냄새가 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비슷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무슨 역할을 맡고 싶냐고 하길래 킬러 역할이 하고 싶다고 했다. 사람 냄새나는 킬러를 맡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혁권 "인간적인 것과 킬러의 만남이 조금 모순적이긴 한 것 같다"고 농담해 류현경과 장예원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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