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든 책임질게"…박성광, 예비 신부에게 보낸 하트시그널 [종합]
2020. 02.18(화)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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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박성광(39)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18일 "오는 5월 2일 박성광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박성광과 평생을 함께 할 예비 신부는 일곱 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교제는 지난 해 가을 시작됐다. 박성광은 소속사를 통해 "예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예비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열애 사실을 비밀에 부친 박성광은 최근 예비신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해 11월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작고 자기의 꿈이 확실하게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박성광은 미래의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는 DJ들의 요청에 "지금쯤 너는 뭐하고 있을까. 곧 퇴근을 준비하고 있을까.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는 친구일까"라면서 "난 상관 없어. 네가 뭘 하든, 내가 너 책임질게"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출연 시기가 한창 교제를 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예비 신부를 향한 메시지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은 소속사가 밝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성광 소속사 SM C&C 입니다.

언제나 박성광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기쁜 소식 한 가지 전해 드리려 합니다.

오는 5월 2일(토) 박성광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박성광씨와 예비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박성광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유쾌한 예능인으로서, 또 한 가정의 한 가장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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