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샘해밍턴 "방송 잘 안 풀려 호주로 돌아갈 생각도 했었다"
2020. 02.18(화) 20:49
비디오스타, 샘해밍턴, 손진영, 최필립, 서동원, 최성조
비디오스타, 샘해밍턴, 손진영, 최필립, 서동원, 최성조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이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절친 샘해밍턴과 손진영, 최필립 서동원 최성조가 출연했다.

지난해 외국인 최초로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매일 지갑 열린다. 윌리엄이 '선물 가져왔냐'고 매일 물어본다. 택배가 와도 다들 자기 것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상 받고 나서 아내가 '고생 많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아내는 내가 방송 일을 하는 과정을 다 지켜봤다. 일이 잘 안 돼서 호주로 짐 싸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며 울먹였다.

이어 샘 해밍턴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두 아들 덕분에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빠가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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