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김보미, 모든 진실 안은 채 결국 사망했다
2020. 02.19(수) 20:19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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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 김보미가 결국 죽음을 맞았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76회에서는 차미연(최명길)이 설미향(김보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슬퍼했다.

이날 의사는 병실에 누워있는 설미향을 보며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차미연은 "안 된다"며 슬퍼했다. 그러나 곧 설미향은 눈을 감았고, 차미연은 "이렇게 가면 안 되잖아. 이렇게 허망하게 가면 안 되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차미연은 슬픔에 잠겼다. 그는 "피곤하실텐데 그냥 들어가서 쉬라"는 데니 정(이해우)의 말에도 "내가 언니를 집으로 데려온 게 잘못이었다"고 자책했고, 한유진은 "설 간호사님, 집에와서는 많이 좋아졌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다"고 위로했다.

그럼에도 차미연은 "고생만 하다 갔다. 정작 죄지은 사람은 잘만 사는데, 언니만 생각하면 허망하고 쓸쓸하다"며 "이게 다 서은하 때문이다. 더 이상은 용서가 안된다. 제이그룹도 빨리 유진이 회장으로 임명시키고 마무리하자. 그리고 토론토로 다 돌아가자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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