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뮤지컬 '트롯연가'·신곡 '동네오빠' 많은 사랑 부탁" 깨알 홍보로 웃음(컬투쇼)
2020. 02.20(목) 16:05
컬투쇼, 위키미키, 영기
컬투쇼, 위키미키, 영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가수 영기가 신곡 '동네오빠'를 제작하며 겪은 비화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와 트로트 가수 영기가 출연해 신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기는 "아버지가 크론병을 투병 중이신데 같은 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는 "발산역에 있는 병원에 다니는 것 같으시다. 저도 아직까지 다니고 있다"며 "사실 병에 대해 이래저래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 증상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난 약을 잘 챙겨 먹고 잠만 잘 자면 괜찮은데, 어떻게 응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영기는 "SNS를 통해 '투병 동기'라며 메시지가 많이 오는데, 너무 감사하다. 병이 있음에도 내가 방방 뛰니 좋게 보이셨나 보다. 응원의 글이 계속 와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신곡 '동네오빠'와 남진의 '둥지'를 화끈한 라이브로 선보인 영기는 영기는 "'컬투쇼'에 출연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깨알 홍보를 하자면 이번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에서 MC를 맡게 됐다. 신곡 '동네오빠'를 비롯해 '트롯연가'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유쾌한 홍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기는 지난 10일 신곡 '동네오빠'를 발매했다. '동네오빠'는 동네에 한명쯤은 있는 동네오빠 를 구체적으로 그려낸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영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영기가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가수 홍경민, 배우 김승현, 방송인 홍록기, '미스트롯' 김소유, 정다경, 김희진, 하유비, 박성연 등 특급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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