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에 선전포고한 이유? 그냥 멍청했다" [TD할리웃]
2020. 02.20(목) 17:18
저스틴 비버, 제임스 코든, 톰 크루즈
저스틴 비버, 제임스 코든, 톰 크루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가 과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 싸움을 신청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18일(현지시간) 방송된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해 과거 톰 크루즈에게 선전포고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당시를 회상하며 "왜 선전포고를 하게 된 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은 멍청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한 번 보고 싶다'고 하니 내 스스로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톰 크루즈와 옥타곤에서 싸우고 싶다. 만약 이를 거절한다면 겁을 먹은 것으로 알고 있겠다"며 선전포고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 또한 "두 사람의 대결에 협조하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저스틴 비버는 "장난이었다"며 한발 물러섰다. 그러면서 "그냥 장난이었다. 톰 크루즈를 잘 알지도 못한다"며 "만약 진짜로 맞붙었다면 나는 한 번도 못 때린 채 패배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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