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폐쇄, 코로나19 의심환자 2명 이송
2020. 02.20(목) 18:18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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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다.

20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2명이 내원해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 2명은 지병으로 천식을 앓는 70대 남성 환자와 기침 증상을 보이는 70대 여성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응급실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응급실에 있던 일반 환자 1명과 함께 두 사람은 현재 격리 조처됐다.

부산 좋은강안병원은 현재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들 진행 중이며, 응급실로 오는 환자들은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환자 31명이 추가된 데 이어 오후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하루 만에 전날의 2배로 급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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