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조경숙, 차예련에 "오채이, 옷장 속에 숨어있었다"
2020. 02.20(목) 20:19
우아한 모녀
우아한 모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차예련이 오채이가 김흥수의 산소호흡기를 뗀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차유진(차예련)이 조윤경(조경숙)의 말을 통해 홍세라(오채이)가 진범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세라는 구해준(김흥수)의 호흡기를 뗐다. 그는 인기척을 느끼고 서둘러 옷장으로 숨었다. 이후 병실에 들어온 차미연(최명길)은 구해준의 호흡기가 빠져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 호흡기를 만졌다. 이를 목격한 차유진은 차미연이 구해준의 호흡기를 뗐다고 오해했다. 차미연은 해명했지만 한유진은 단호한 말투로 차미연을 병실에서 내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진은 조윤경과 병실에서 구해준을 간호했다. 조윤경은 차유진에게 "홍세라가 병실에 계속 올 거다. 저번에는 몰래 옷장 속에 숨어있었다. 구해준 움직였다는 이야기 듣던 그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유진은 혼잣말로 "홍세라가 구해준 산소호흡기 뗀 진범이다"라고 확신했다.

이후 차유진은 홍세라와 마주친다. 홍세라는 차유진에게 "구해준 앞에 얼굴 내밀지 말아라. 슬픈 표정으로 등장하면 사이코패스인 줄 오해받을 거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차유진은 "구해준 움직이던 날 호흡기가 빠져있었다. 뭐 아는 거 있나. 그날 그 시간에 옷장 안에 숨어있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세라는 당황하며 "그런 일이 있었냐. 증거 있나"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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