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眞·뽕다발 1위→노지훈·안성훈·정승민·고재근 탈락 [종합]
2020. 02.21(금) 00:50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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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자신의 팀을 하드캐리해 결승전에 진출시키며 진(眞) 자리에 올랐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트로트 에이드'와 준결승전 첫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진행된 1라운드 무대 4팀에 이어 마지막으로 트롯신사단이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맏형 장민호의 리더십으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쉽게도 마스터 총점은 최하위였다.

이어 에이스전이 펼쳐져 각 팀 대표가 무대를 꾸몄다. 패밀리가 떴다 팀 김호중, 사형제 팀 김수찬, 사랑과정열 팀 신인선, 트롯신사단 노지훈, 뽕다발 임영웅이 무대로 출격했다.

김호중은 최진희 '천상재회'를 열창했지만 음 이탈이 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싸이 '나팔바지', 김연자 '아모르파티'를 섞어 흥을 터트렸다. 신인선은 조용필 '창밖의 여자'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고, 노지훈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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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골랐다. 잔잔한 멜로디에 얹어진 임영웅의 묵직한 목소리가 감동을 자아냈다. 결과는 임영웅의 1위였다. 934점으로 하위권이었던 팀을 단숨에 1위로 끌어 올리며 팀 전원을 준결승전에 진출시켰다.

이에 임영웅 황윤성 류지광 강태관이 준결승에 진출했고,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추가 합격자로 선발됐다. 여기에 김경민 나태주까지 동점자로 합류해 총 14인이 결승전 7명에 들기 위해 무한 경쟁을 시작했다.

준결승전은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졌다. 설운도 주현미 남진이 레전드 가수로 등장해 참가자들을 설레게 했다. '신동' 정동원은 남진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며 남진 '우수'를 선곡해 준결승전 첫 무대를 꾸몄다. 남진은 "나이에 맞지 않게 음정, 박자, 실력이 완벽하다"며 "천재적인 친구"라고 극찬했다. 주현미는 무대 아래 내려온 정동원을 격려하며 감탄했다. 정동원은 952점을 받으며 준결승전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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