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이승국 "'조조래빗'이 특별한 이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철파엠)
2020. 02.21(금) 07:58
철파엠, 천재 이승국, 조조래빗
철파엠, 천재 이승국, 조조래빗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영화 '조조래빗'을 소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지니어스피셜' 코너에서는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 출연해 영화 '조조래빗'(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천재 이승국은 '조조래빗'을 '오늘 소개할 영화'로 가져온 뒤 첫 번째 선택의 이유로 "최고의 감독 영화를 뒤집어 놓으셨다"고 말했다.

천재 이승국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던 이유는 나치가 되고 싶은 소년이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물론 홀로코스트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영화감독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라는 점에서 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조조래빗'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로 올랐고, 영화 '조커' '아이리시맨' 등을 제치고 각색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괄목할만한 점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해당 작품에서 연기도 했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천재 이승국은 "영화 속 주인공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히틀러로 열연을 펼쳤다. 히틀러가 아리아인 우월주의에 유대인 학살을 한 인물인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경우 어머니가 유대인 혈통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나만큼 히틀러를 모욕적으로 만들 순 없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심지어 히틀러에 대한 연구도 안 했다고 전해진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천재 이승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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