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하율, 조민우 실장 스폰서 제의 폭로 '비열한 검은 손길'
2020. 02.21(금) 21:25
궁금한 이야기 Y 하율 조민우 실장
궁금한 이야기 Y 하율 조민우 실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하율과 다수의 여성들이 받은 의문의 제의에 대해 조명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인기 유튜버 하율이 받은 의문의 제의에 대해 다뤘다.

지난달 10일 인기 유튜버 하율은 얼마 전 소위 브로커에게 드라마 조연으로 은밀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개인방송으로 공개했다.

하율은 "이상하네 나는 연기에 연자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제가 필요한 건가 의아했다"고 말했다.

하율이 남자와의 통화 내용을 인터넷 방송에 공개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하율은 "비슷한 연락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윤아(가명) 씨는 이 남성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다고 했다. 윤아 씨도 SNS 메시지와 전화통화로, 억대 연봉의 승무원 자리를 제안받았던 것. 그 조건은 바로 '조민우와 만나라'는 내용이었다. 브로커가 연결시켜주겠다는 '조민우 실장'은 놀랍게도 국내 모 유명 항공사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했다. 성적 만남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브로커의 얘기를 듣고 윤아 씨는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했다.

하지만 점점 조 실장의 브로커는 무리한 요구들을 하기 시작했다. 하율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고 몸매를 가꿀 것을 강조한 것이다. 결국 드러난 제안의 실체는, 성관계를 대가로 한 이른바 '스폰서 제의'였다. 이에 윤아 씨가 제의를 거절하려 하자 남자는 "이제 윤아씨는 이 회사의 이런 자료를 받은 사람이고, 이제 말을 번복하면 A 항공사에 취업 못되실 거라고 엄포를 놓았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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