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성추문 의혹→하정우 프로포폴 해명, 계속된 구설수 [광클스타]
2020. 02.22(토) 10:00
한상헌, 하정우, 기생충, 박성광
한상헌, 하정우, 기생충, 박성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0년 2월 셋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 한상헌 아나운서, 논란 속 '생생정보' 하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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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로세로연구소' 측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인 한상헌 아나운서가 결국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3단독 김춘호 판사는 "성관계한 사실을 언론에 유포하겠다"며 한 남자 아나운서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성 A 씨와 공범 B 씨에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어 다음 날인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유흥주점 접객원에게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가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한상헌 아나운서가 현재 출연 중인 KBS2 '2TV 생생정보', KBS1 '더 라이브'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 촉구 글을 게재했다.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논란이 커지자 결국 한상헌 아나운서는 각 프로그램에 하차 의사를 최종적으로 전달하게 됐다.

◆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 해명 "치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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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정우는 약물 남용을 한 적이 없고, 순전히 피부 흉터 치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하정우가 배우 출신이자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의 이름을 빌려 차명 진료를 받았던 것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원장이 최초 방문 때부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라'는 요청을 했고, 의사의 말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따랐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지난 13일 SBS '8뉴스'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검찰이 1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채널A가 '뉴스A'를 통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배우 A 씨가 배우 출신인 친동생 이름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A 씨가 하정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 시작했다.

◆ 文 대통령, 오스카 주인공 '기생충' 팀 청와대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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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배우 및 제작진을 청와대로 초대했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조여정, 최우식 등 제작진 20여 명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 방문했다.

이날 "'기생충'이 워낙 빼어나고 봉 감독님의 워낙 탁월했기 때문에 정말 비영어권 영화라는 그 장벽을 무너뜨리고 최고의 영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특별히 자랑스럽다"는 축하의 말로 입을 연 문 대통령은 영화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오찬 메뉴로는 '기생충'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ramdong)가 준비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 박성광, 7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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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이 오는 5월 일곱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SM C&C는 18일 "오는 5월 2일 박성광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은 소속사를 통해 "예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예비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광의 예비 신부는 일곱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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