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명 확인…우한교민 아들 포함
2020. 02.23(일) 14:23
부산 온천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부산 온천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부산에서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7명 중 3명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온천교회, 4명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3일 "부산 지역에서는 23일 오전 9시까지 (확진자가) 총 7명 확인됐다"며 "이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4명, 동래구의 온천교회 관련이 3명"이라고 밝혔다.

온천교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교회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으로 신천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천교회 확진자 중에는 우한교민의 아들로 알려진 환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들의 증상 발현일이 지난 19일로 보고, 지난 16일 온천교회 종교행사에서 노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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