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유리겔라 근황? 영국 공무원 지원
2020. 02.24(월) 21:3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리겔라의 근황이 소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이연수, 김수용이 출연해 퀴즈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출연진들을 대상으로 1980년대 '숟가락 구부리기'로 화제가 된 유리겔라의 충격적인 근황을 물었다. 유리겔라는 당시 숟가락 구부리기로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추후 사기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민경훈은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사기였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정답에 대해 추측하며 유리겔라가 "정치인, 종교인 등으로 활약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결국 송은이가 "공무원이 됐다"는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옥탁방의 문제아들'에 따르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실은 괴짜와 부적응자를 공무원으로 뽑는다는 공고를 냈고, 일흔 다섯 나이의 유리겔라가 이에 지원했다. 유리겔라는 총리실 보좌관에게 직접 편지를 써 과거 자신이 북한의 비밀 땅굴을 발견하는 데 일조했으며, 존슨 총리의 총선 승리를 돕기 위해 그의 보좌관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찬 숟가락을 건넸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유리겔라는 초자연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어떤 후보들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현재 유리겔라는 지원만 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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