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토브리그’ 인기, 예상 못 했어요” [인터뷰 맛보기]
2020. 02.25(화) 13:30
스토브리그, 박은빈
스토브리그, 박은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박은빈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이만큼의 인기는 예상 못 했다”고 말했다.

박은빈이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활약한 ‘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특히 최종회는 19.1%(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를 반증하기도 했다.

이날 박은빈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그저 나에게 작은 의미라도 남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과몰입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실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시청률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비(非)실시간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얼마나 하실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잘 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시는 건 차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우리는 결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토브리그’의 엄청난 화제성으로 박은빈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부담을 가지진 않으려 한다. 내게 어떤 의미로라도 남는다면 이미 그 과정은 의미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때그때 맞춰서 편하게 생각하고 고르려 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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