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마스크 10만개 기부
2020. 02.26(수) 14:34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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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스포츠월드는 26일 비아이가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비아이는 국내 팬 단체에 2만 장 전달을 시작으로 중국 팬 단체에 2만여 장을 보낸 상황이다. 이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단체와 협의 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처음 준비한 수량은 5만개였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만 개를 추가 생산해 전 세계 10만개의 마스크가 지원된다. 요청 국가의 팬들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노인·저소득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비아이는 비아이 트위터 팬계정을 통해 "한창 마스크를 선물 받고 사용할 때는 몰랐다. 그런데 이제야 알게 됐다. 그래서 지금껏 나를 지켜줬듯이 내 사람들을 지켜주길 바라며 나 또한 꼭 마스크를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비아이는 지난해 6월 과거 마약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 아이콘을 탈퇴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며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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