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母 다이어트 돌입→최민환♥율희 쌍둥이 출산 [종합]
2020. 02.26(수) 22:11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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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엄마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김승현, 최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은 엄마가 준비한 비빔밥의 양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엄마는 "둘이 먹을 거 아니냐.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팝핀현준은 "밥 이렇게 많이 먹으면 다 뱃살로 간다. 밥 좀 그만 먹어라"라고 잔소리했다.

팝핀현준이 엄마의 식사에 참견한 이유는 허리 때문이었다. 의사는 병원에 방문한 두 사람에게 "지난해 3개월 간 누워있다 보니 복부에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복부에 살이 찌게 되면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수반된다. 그로 인해 또다시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팝핀현준은 엄마의 다이어트를 강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게 뭔지 아냐. 배고파서 서러운 거다.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고 화내며 방으로 들어갔다.

저녁을 먹지 않는 엄마가 걱정된 박애리는 "어머니 몸무게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다. 어머니 연배에 너무 마른 것도 보기가 좀 그렇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팝핀현준은 눈치 없게 "난 아까 엄마 보고 방탄복 입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팝핀현준은 엄마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함께 산책을 가자고 제안했다. 팝핀현준은 "걸어야지 소화도 된다. 살도 빠진다. 내가 앞으로 밥 먹고 엄마랑 동네 한 바퀴 돌겠다. 엄마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마는 "왜 안 하던 짓 하고 그러냐"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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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빠는 헬스클럽 환불 사건으로 기분이 상한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아빠는 김승현에게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영상을 촬영해보자. 네가 엄마한테 가서 잘 설득해봐라. 문부터 열고 서서히 풀리도록 하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엄마에게 찾아가 위로했다. 그는 "화목한 부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자. 영상이 화제가 되면 인기가 늘어난다. 광고까지 들어올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마는 욕심을 드러내며 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김승현 아빠와 엄마는 카레 감자볶음과 오징어볶음을 만들었다. 엄마표 음식을 맛본 아빠는 "이렇게 맛있게 해 주니까 다른 곳에서 밥을 못 먹겠다"라고 극찬을 했다. 엄마는 "화 아직 안 풀렸다. 눈웃음은 항상 치는 거다.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최민환과 율희는 쌍둥이 출산을 하루 앞두고 추억에 잠겼다. 율희는 최민한에게 "둘째라고 출산 전날까지 가방을 안 싸놨다. 첫째 낳을 때는 며칠 전부터 쌌다"고 이야기했다.

최민환은 첫째가 쌍둥이에게 적응할 수 있도록 쌍둥이 인형을 준비했다. 율희와 최민환 엄마는 짱이가 아기 인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민환은 "첫째가 동생과의 첫 만남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에 도착했다. 최민환은 초조한 마음으로 율희의 출산을 기다렸고, 1분 간격으로 쌍둥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안심했다. 이후 딸 아린이와 아윤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아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최민환은 "진짜 믿기지가 않았다.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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