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하지원·백종원, 정글 놀러오세요" (정글의법칙 400회)
2020. 02.28(금) 16:33
정글의 법칙, 김병만
정글의 법칙, 김병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배우 하지원,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정글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호 PD, 김병만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햇수로 10년, 400회 방송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 됐다. 그간 김병만 족장이 이끄는 정글 원정대는 38개국 나라를 거쳐 지구 18바퀴를 도는 71만4240km 거리를 오갔으며, 총 334명의 출연자가 프로그램을 거쳐갔다.

김병만은 이날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으면 하는 스타를 묻는 질문에 하지원을 꼽았다. 김병만은 "하지원 씨가 영화에 출연할 때 대역을 안 쓰시는 걸로 알고 있다. 모험을 좋아하시고 별도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정글에 가면 별을 엄청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호 PD는 "해외에서는 베어 그릴스, 한국에서는 백종원을 모시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 PD는 "김병만 씨는 정글에 가면 사냥하느라 요리하느라 너무 힘들다"며 "백종원 대표가 낚시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를 위해 '골목식당' 회식도 몇 번 찾아갔었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만 역시 "'맛남의 정글' 어떠시냐"며 러브콜을 보냈다.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인 '정글의 법칙-헝거게임2'는 29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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